[경기도민 75% "설 고향 방문 안 한다"]경기도민 75%가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 계획이 없거나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경기도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긴급 여론조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타 지역으로의 고향 방문이나 여행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53%가 계획이 없다고 답했는데요, '취소했거나 취소할 예정'은 22%를 차지했습니다. 한편,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6일까지 3주간 적용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해서는 도민 43%가 '현 수준이면 충분하다'고 응답했습니다. [용인시 "플랫폼